N.O-XPLODE 2.0(노익스) & SYNTHA-6 ISOLATE(신타6 아이솔레이트) - 후기

제품명은 한글로만 쓸께요.

노익스랑 신타6를 먹은지 꽤 지난 것 같아서 나름 사용 후기를 올려보려고 해요.

전문적인 지식 같은건 전혀 없는 제 느낌만을 적겠어요.

(사진은 재탕했어요.ㅋㅋ)

노익스 

느낌 주저리주저리 :

- 많은 분들이 말했던 것처럼 처음 먹을때 따끔 거린다는 느낌은 전 딱 한번 받아봤어요. 

  하지만 같이 운동하는 애는 그런 느낌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좀 둔한가봐요.

- 제가 먹었을 때 느낌은 처음에는 뭔가 얼굴이 달아오르고 흥분이 되는 느낌이였어요.

= 또 다른 분들이 많이 말하듯이 먹고 나면 트림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 그리고 운동 때문일수도 있지만 중간중간 목이 더 마른 느낌이였어요. 

  그래서 운동하면서 물을 무척 많이 먹게되요.

= 모든 부스터가 그러듯이 잠을 잘 못 잔다고 하는데... 확실히 잠을 못 자긴해요.

  그나마 일찍 잠들어도 일어났을때 개운하지 못한 느낌이였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밤을 새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다만 숙면을 못한다는거에요.

- 운동 능력 향상은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약간 있는 것 같아요.

  주로 후기에 보면 지구력쪽보다는 근력, 즉 무게를 드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저는 무게 드는 것에나 지구력 측면에서 전부 도움이 된다고 느껴졌어요.

 그렇다고 엄청 도움이 되는건 아니고 체력 회복이 빠른 느낌? 더 오래 참고 할 수 있는 느낌? 정도였어요.

= 맛은 처음에는 괜찮았는데... 점점 오래 먹을수록 역한 느낌이네요. 정말 먹기 곤욕...ㅜ.ㅜ

- 향은 정말 향긋합니다~>_<

총평 : 개인적으로는 추천드려요. 

        그렇게 (아직 오래 복용하진 않았지만...)부작용이 심하지도 않고

        플라시보 일수도 있지만 어쨋든 운동 능력 향상이 어느정도 느껴졌다는 것을 보면 저는 괜찮다고 생각해요.

신타6 아이솔레이트

이건 딱히 뭐 쓸게 없네요.

그냥 맛 괜찮아요. ㅋㅋㅋ

신타6보다 맛이 없다고 하시던데... 신타6를 먹어보지를 못해서 뭐라 비교를 못하겠고

보통 여타 보충제보다는 맛있었어요.

효능은... 잘 모르겠네요. 보충제 먹고 효과를 판단할 정도의 능력이 안되서...

다만 저는 저녁에 운동 직후 허기를 달래는 용도로 먹었고

다이어트 적으로는 어느정도 효과를 봤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