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Wish List & What I bought

[몬스터짐] Syntha-6 10 lbs, Life Force Green Multiple 180 Tabs, Enviro Bottle 2.2 Liter

최근 이전에 먹던 보충제(신타6 아이솔레이트)가 떨어져서


이번에 보충제 구매하면서 멀티 비타민과 평소 사용하고 싶던 물통을 같이 구매했어요.


구매한 사이트는 역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저렴하기도 한 


몬스터짐(http://www.mdmglobal.co) 을 이용했어요.




언제나 시작은 택배 박스에서 ㅋㅋㅋ




한계치인 15만원에 거의 딱 맞춰서 구매했더니


완충제와 함께 박스 안에 실하게 들어있네요. 꺅




안에 들어있던 물건들이에요.


단백질 보충제 : Syntha-6 10 lbs,


멀티 비타민 :  Life Force Green Multiple 180 Tabs, 


물통 or 쉐이커(?) : Enviro Bottle 2.2 Liter


하지만... 이때서야 깨달은 것...


샘플이 하나도 안 왔네요....??


나중에 알고 보니 주문할때 한번 주문서가 취소되면서


샘플 넣어 달라는 글이 지워져서 샘플을 하나도 안 넣어주셨더라고요.


14만원 넘게 구매했으면 안 적혀있어도 점 주지... 너무 야박한....슬퍼3


이제 하나씩 적어 볼께요.





단백질 보충제 : Syntha-6 10 lbs



(제 생각에는 맛 때문에) 국민 보충제로 불리는 신타-6 예요.


너무 인공적인 맛이 난다고 싫어하는 분들이 있지만


가장 대중적인 맛으로 보충제 중에서 제일 맛있다는 평을 듣는 보충제죠.


다만 성분이 이도저도 아닌 애매하게 골고루(?) 들어 있고


(인기가 많은 요인중에 하나인)맛을 내기 위해서 인공 감미료(맞나?;;)가 


많이 들어 있어서 안 좋은 제품이라는 소리도 듣지만...


그래도 누가 보충제를 처음 먹는다면 추천하기 가장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해요.


참고로 가격도 좋은 편이고요. ㅋㅋㅋ


저는 위에 말한 장점들 때문에 이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성분쪽은... 무식해서 잘 모릅니다....;;)


가성비 갑인 나우무맛에 도전해보고 싶었지만, 겁쟁이라서....안습


(다음에는 꼭... 무맛에 도전을...)




포대(?) 버전에는 저렇게 밀봉이 되어 있더군요.


저 부분은 잘 찢으면...




이렇게 곱디 곱고 맛이 좋은 보충제가 가득은 아니 용량만큼 들어있어요. ㅋㅋ


(입자가 풀풀 날릴 정도로 고운 편은 아니지만 제법 날리기도 합니다. 재채기 조심 ㅋㅋ_




혹시라도 궁굼해 하실 분을 위해서 찾아서 사진 찍어 봤어요.


안에 스쿱 잘 들어 있어요.


꽤 크더라고요. 신타6는요.




원래는 포대로 들고 다니는게 아니라


위 통(이전에 먹던 신타6 아이솔레이트)에 먹으려고 했지만....


할머니가 뭘 저렇게 담궈놓으셨네요.


그래서 억지 상남자 스타일로 포대채로 들고 다니네요. ㅋㅋㅋㅋ셀카





멀티 비타민 :  Life Force Green Multiple 180 Tabs



라이프 포스 그린이에요.


멀티 비타민은 보충제보다 더욱 모르고(보충제는 베스트셀러라도 알지만...)


봐도 뭐가 뭔지도 몰라서...


비타민 관련해서 블로그를 운영중이신 


쿠마(http://blog.naver.com/hs_kuma)님의 블로그에서 


검색해서 알아보고 위 제품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위 제품을 선택한 이유가 뭐냐?! 하고 물어 보시면


그냥 잘 몰르겠고 먹어보려고 산게 다예요...ㅜ.ㅜ


(비타민은 먹어보고 자기한테 맞는 제품을 찾아야된다고 자기 합리화 중...)


멀티비타민에 대해서 궁굼하신 분들은 쿠마님에게 문의 해보세요. ㅎㅎ;;




뭐 성분은 대충 이렇다는데...


봐도 잘 모릅니다. 그냥 좋다고 하니깐...ㅋㅋㅋ




비타민 뚜껑을 열어보면 역시 씰로 잘 봉인 되어 있고




씰 안에도 솜(?)으로 잘 막혀 있네요.


항상 똑같은 패턴ㅋㅋㅋ




한 알 당 크기는 저정도인데 꽤 큰 편이에요.


목 넘김이 좀 있어요.


근데 이걸 최소 3개씩 먹어야되죠.


많이 먹을때는 6개도 먹으라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예전에 애니멀 팩도 먹어봤으니 3알 정도야!!!


라고 생각했지만 약의 역한 냄새도 있고 


목 넘길때 뭔가 거봉을 넘기는 듯한 그 느낌이 썩 좋지는 않네요.


그 밖에 효능은 잘 모르겠고


(이런 말해도 더럽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ㅠ.ㅠ)


먹고 나서 화장실에 가면 색이 진하긴하네요.






물통 or 쉐이커(?) : Enviro Bottle 2.2 Liter



아시는 분들은 아실 수도 있는 정수기통 닮은 물통이에요.


뭐 이건 딱히 적을게 없네요.


그냥 물통이에요. 크으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그나마 장점으로 치자면 저거 하나 가득 드시면 


하루 권장량의 물을 마신거에요. ㅋㅋㅋ


그리고 이거들고 운동하니 사람들이 재미있게 바라보네요.ㅋㅋㅋㅋ꺅



이상.. 샘플 없어서 우울해 했던 테디곰이였습니다.


샘플....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