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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h List & What I bought

벨킨 스냅쉴드(BELKIN snap shield : F8N631qe)

아이패드2 케이스로 고심 중에 카페에서 사람들이 대세라고 하는 벨킨 스냅쉴드를 구입했어요.
(가성비 때문에 대세라고 하는 듯...;)
가격은 오픈마켓에서 구매시 2만원대로 다른 케이스에 비해 저렴하며
또한 벨킨이라는 브랜드 자체의 악세사리 회사로서의 이미지,
그리고 다른 사용자들의 후기로 봤을 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서 구매했어요.

1. 장착 전의 아이패드2 에요. 

2. 이번에 구입한 벨킨 스냅쉴드에요.
전 면 

후 면


3. 케이스를 벗기면 이런 형태입니다.
포장을 벗기고

이것이 스냅쉴드...
조금 말랑말랑하고 딱딱한 상태의 중간 느낌이네요.
표면은 부들부들하지만 그렇다고 미끄러운 느낌은 아니에요.
안 쪽과 밖은 서로 다른 느낌이에요.
안은 완전 매끄러운 느낌..


4. 아이패드랑 장착한 모습입니다.
CLR(클리어)이기 때문에 특별한 색을 띄고 있진 않지만...
약간의 탁한 느낌은 있어요.(설명을 못하겠어요.. 엉엉..ㅜ)


5. 장착 후 각 모서리 및 이음새 부분 상세 사진이에요.
- 스마크 커버를 장착하는 부분
 다른 것보다 조금은 넓다고 해요.
 그래서 스마트 커버가 뒤로 확~! 잘 접혀서 거치하기 편하다네요.(전 아직 없어서...ㅋ)


- 스피커 부분이랑 USB 연결 선 연결하는 부분이에요.
 다른 케이스와 차이가 저 USB 연결 부분이 스냅 쉴드는 더 넓다네요.
 그래서 카메라 킷 등의 주변기기를 케이스를 씌운 채로 사용할 수 있다네요.


- 후면 카메라랑 음소거, 마이크, 음량 조절 등 버튼이 몰려 있는 부분이에요.
 이 부분도 다른 케이스보다 넓어요.
 특히 저 음량 조절 부분은 쿨하게 중간에도 뚫려있네요.ㅋㅋ


- 이어폰 부분이랑 마이크(맞나?) 이에요.


- 마지막... 각 모서리에요.
 그렇게 많이 튀어나오지도 않고 딱 알 맞네요.

몇일 사용해본 결과..
완전 만족해요.
제품의 질도 괜찮고 후면 부분 케이스를 씌움으로서 흠집에 대한 두려움에서도 탈출하고...
무게도 뭐 그리 많이 느껴지진 않아요.
두께는 조금 증가하지만 이건 다른 것에 비하면 뭐...ㅋㅋㅋ

이상 끝이고...
후면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됐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