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거의 직구의 대부분이였던 로그 사이트에서의 직구네요.
(금액적으로는 아직 아마존에서 지른 65인치 티비에는 못 미치지만...ㅋㅋ)
몇 년전부터 직구를 하긴 했지만
본격적으로 직구를 하기 시작한게 1년 전쯤에 크로스핏을 한 이후다보니
크로스핏 관련 용품을 많이 직구 하게 됐어요.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로그 제품들을 다수 구매하게 된거 같아요. ㅎㅎ
심심해서 확인해본 그 동안의 제 로그 오더 리스트네요.
저중에서 몇 번을 뺀 거의 대부분이 무보수로 지인들 직구를 해준 것이였는데...
해줘봤자 저만 힘들고 아무 보람도 없어서 이제는 안해주고 있죠.
(여러가지 사건이 있었죠. ㅎㅎㅎ;;)
이제는 수고비라도 받는거 아니면 안해주려고요. ㅋㅋㅋ
굳이 내 돈 들여가면서 남한테 잘해줘봤자. 아무 소용이 없더라고요.
여튼 그런 와중에 하게된 지인의 구매대행이에요.
(제가 직접 구입한 것이 아니니 제품 스샷은 뺄께요.)
위와 같이 주문을 했죠.
목록 통관을 위한 200달러는 풀로 채운 오더!!! ㅋㅋㅋ
(클릭해서 봐주세요...ㅠ.ㅠ)
그러면 위와 같은 이메일이 오죠.
오더 확인 메일이에요.
다음 날, 위와 같은 쉬핑이 됐다고 트래킹 넘버와 같이 이메일이 옵니다.
로그 같은 경우 쉬핑이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는 곳이고
(거의 모든 배대지가 창고를 가지고 있는)NJ까지도 빠르게 배송이 되는 편으로
빠르면 한국까지 1주일도 안 걸려요.
그럼 지인 구매대행 전편은 여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