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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

[October 12, 2014 to October 26, 2014] 바리 컨넬(Vari Kennel) 직구.

이번에 강아지를 분양 받고 바로 컨넬을 구입했어요.


물론 직구로요.


컨넬도 직구가 저렴하더라고요.


보통 보더콜리 용으로는 바리 컨넬 350용을 많이 사용하시길래.


바리 컨넬 350으로 구입했는데... 이렇게 큰 줄이야.!헉


어쩌면 제가 컨넬 사이즈를 잘 못 알아서 잘 못 주문한 걸지도 모르겠지만...


(전 인터넷 검색하고 350이 30 ~ 50 파운드용이라고 하길래 거기에 맞춰서 구입)


30~50 파운드 용 부터는 위에 손 잡이가 없더라고요.


하긴 도착한거 보니 손잡이 있어도 최홍만 급아니면 들고 다니기 힘들거 같았어요.




보시는 것(보이실려나??)처럼 10월 12일에 주문하고 14일에 미국내 배송을 시작했고


이런 저런 이유 때문에 제가 받은 건 결국 26이 되어서야 받았네요.엉엉


그런데..


택배를 받고 보니...




사이즈가 대박 크더라고요.


(인터넷 뱅킹에 사용하는 보안카드와 비교샷)




옆에는 송장이 잘 붙어 있네요.ㅋ


처음으로 이용해본 이하넥스 배대지였어요.





컨넬 입구 쪽에 바리 컨넬 30 - 50 파운드 용이라고 붙어 있네요.


(이 종이는 나중에 강아지에 갈기갈기 찢기죠...;;) 




저렇게 케이블 타이로 위 아래가 붙어 있었고




컨넬 입구에 걸어 놓고 밥이나 물을 줄수 있는 플라스틱도 같이 있었어요.




근데 안에를 보니 실제로 컨넬을 조립할  재료들은 아무 것도 없어서 당황..??



다행이 케이블 타이를 제거하고 지붕(위)과 바닥(아래) 사이에 들어 있더라고요.


다행.... 토닥토닥


이제부터는...




흔히 볼 수 있는 설명서(물론 영어 및 기타 등등 언어, 한국어를 제외한)




스티커 1개 




스티커 1개 더


 


조립용 부품들




컨넬 입구




대략 완성하면 이런 모습이겠죠?! 



그럼 조립 시작!!


딱히 어렵지는 않았어요.






문을 잘 입구쪽 홈에 맞춰서 넣어주시고






이렇게 구멍에 맞춰서 잘 넣어주고 손으로 돌려주면.... 


끝!!


다하고 나니깐...



이렇게 조금 남네요. ㅋㅋ


이상 컨넬 직구 후기 & 조립 후기 였습니다.